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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와 독서활동은 바늘과 실…초등학생부터 독서관리 필요
[미디어다음 2010. 08. 30(월)]
연합고사에서 수능을 거쳐 수시 및 논술, 그리고 이제는 입학사정관제다. 전국 유명대학에서부터 확대 시행 되면서 대세는 입학사정관제로 흐르고 있다. 그렇다면 입학사정관제는 무엇일까?
중고등학생을 키우는 학부모라면 바로 앞에 다가온 현실이기에 대부분 이해하고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반면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의 경우는 입학사정관제에 관해 들어는 보았지만 아직은 이해와 준비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관해 교육 전문가들은 초등학교부터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는 장기적 안목으로 꾸준히 쌓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란?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대입전형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육성·채용·활용함으로써 대학이나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보다 자유로운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성적뿐 아니라 학생의 개인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평가 진행
서류평가(교과성적, 창의활동, 특기능력, 자기소개)+면접(개인 및 단체, 토론)
평가 내용(인성, 적성, 잠재력, 창의성, 성적, 의지 등을 종합평가)
-교과: 학년 및 전체 성적, 학업관련탐구활동, 교내외 수상경력 등
-창의적 활동: 독서활동, 진로탐색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방과후 활동 등
-특기 및 적성 관련 학습 및 활동
-학교생활 충실도 및 인성: 공동체 의식, 리더십, 출석, 교우관계, 능동적 학업의지 등
-개인 환경: 가정, 학교, 학업수행능력 등
서류 준비 및 중요항목 비중
-서류: 입학지원서, 자기소개서, 학습계획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등
-중요항목 비중: 잠재력(30%), 소질 및 적성(30%), 내신 및 수상경력(22.6%), 인성 및 태도(8%), 기타(9.4%)
입학사정관제 초등학생의 기본적 준비는?
진로설계
-자녀의 관심분야 파악 및 다양한 체험기회 부여
-문화센터, 지역 주체 교육프로그램, 방과 후 수업 등의 참여
-미래의 꿈 구체적으로 구상
-이해 수준까지의 관련 직업 탐색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야 할 부분들 이해하기
포트폴리오 관리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그 과정과 결과를 상세히 정리해서 기록하여 순차적으로 보관한다.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독서활동, 방과 후 활동 등을 구분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각종 상장과 수료증 등도 빠짐없이 관리한다.
이상이 개략적으로 살펴본 입학사정관제이다. 이 중 특히 중요하게 대두되는 것이 '독서활동'이다. 입학사정관제에서 '독서활동'이 왜 중요할까?
입학사정관제와 독서활동
입학사정관제 안에서 독서의 의미
-자아를 찾기 위한 독서(자신에 대한 고찰, 꿈을 이루기 위한 사고와 준비)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독서
-학문에 대한 열정을 측정할 수 있는 자료
-관심분야나 목표를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록
초등학생부터 독서관리가 필요한 이유
-평생 독서습관과 방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기주도적 학습의 바탕이 된다.
-학생부에 독서항목을 신설 및 신설 예정이기에 후일 중요한 평가자료가 된다.
-'독서이력'자체로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된다.
-다양한 독서를 통해 풍부한 어휘력과 문장력을 키워 확대되는 서술형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독서활동의 방법
집에서 학부모의 지도아래 할 수 있다. 특히 엄마들이 독서교육에 관한 적절한 정보를 얻은 후 체계적으로 아이를 1:1 지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방과 후 수업으로 독서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단체 수업이기에 다른 아이들과 책에 대한 공감과 토론이 가능하다.
독서교육지원시스템(http://www.reading.go.kr/), 신나는북소리(http://www.booksory.net)등의 온라인 독서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학습연령별 독서, 독서 감상문 쓰기, 독서퀴즈, 독서토론, 독서이력저장 등의 다양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지원되기에 이용하기 편리하다.
입학사정관제는 단기간의 준비로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초등학생부터 체계적이고 꾸준한 준비가 필요하다. 평가기준이 교과성적 외의 것들로 옮겨 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시간의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많은 체험과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언제나 중요하게 부각되는 독서활동 또한 마찬가지다. 일찍부터 입학사정관제를 이해하고 연계된 독서활동까지 실천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입학사정관제와 부수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는 아래의 사이트들에서 참고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http://uao.kcue.or.kr)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http://www.edupot.go.kr)
독서교육지원시스템(http://www.reading.go.kr), 신나는 북소리(http://www.booksory.net)
연합고사에서 수능을 거쳐 수시 및 논술, 그리고 이제는 입학사정관제다. 전국 유명대학에서부터 확대 시행 되면서 대세는 입학사정관제로 흐르고 있다. 그렇다면 입학사정관제는 무엇일까?
중고등학생을 키우는 학부모라면 바로 앞에 다가온 현실이기에 대부분 이해하고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반면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의 경우는 입학사정관제에 관해 들어는 보았지만 아직은 이해와 준비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관해 교육 전문가들은 초등학교부터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는 장기적 안목으로 꾸준히 쌓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란?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대입전형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육성·채용·활용함으로써 대학이나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보다 자유로운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성적뿐 아니라 학생의 개인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평가 진행
서류평가(교과성적, 창의활동, 특기능력, 자기소개)+면접(개인 및 단체, 토론)
평가 내용(인성, 적성, 잠재력, 창의성, 성적, 의지 등을 종합평가)
-교과: 학년 및 전체 성적, 학업관련탐구활동, 교내외 수상경력 등
-창의적 활동: 독서활동, 진로탐색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방과후 활동 등
-특기 및 적성 관련 학습 및 활동
-학교생활 충실도 및 인성: 공동체 의식, 리더십, 출석, 교우관계, 능동적 학업의지 등
-개인 환경: 가정, 학교, 학업수행능력 등
서류 준비 및 중요항목 비중
-서류: 입학지원서, 자기소개서, 학습계획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등
-중요항목 비중: 잠재력(30%), 소질 및 적성(30%), 내신 및 수상경력(22.6%), 인성 및 태도(8%), 기타(9.4%)
입학사정관제 초등학생의 기본적 준비는?
진로설계
-자녀의 관심분야 파악 및 다양한 체험기회 부여
-문화센터, 지역 주체 교육프로그램, 방과 후 수업 등의 참여
-미래의 꿈 구체적으로 구상
-이해 수준까지의 관련 직업 탐색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야 할 부분들 이해하기
포트폴리오 관리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그 과정과 결과를 상세히 정리해서 기록하여 순차적으로 보관한다.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독서활동, 방과 후 활동 등을 구분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각종 상장과 수료증 등도 빠짐없이 관리한다.
이상이 개략적으로 살펴본 입학사정관제이다. 이 중 특히 중요하게 대두되는 것이 '독서활동'이다. 입학사정관제에서 '독서활동'이 왜 중요할까?
입학사정관제와 독서활동
입학사정관제 안에서 독서의 의미
-자아를 찾기 위한 독서(자신에 대한 고찰, 꿈을 이루기 위한 사고와 준비)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독서
-학문에 대한 열정을 측정할 수 있는 자료
-관심분야나 목표를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록
초등학생부터 독서관리가 필요한 이유
-평생 독서습관과 방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기주도적 학습의 바탕이 된다.
-학생부에 독서항목을 신설 및 신설 예정이기에 후일 중요한 평가자료가 된다.
-'독서이력'자체로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된다.
-다양한 독서를 통해 풍부한 어휘력과 문장력을 키워 확대되는 서술형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독서활동의 방법
집에서 학부모의 지도아래 할 수 있다. 특히 엄마들이 독서교육에 관한 적절한 정보를 얻은 후 체계적으로 아이를 1:1 지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방과 후 수업으로 독서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단체 수업이기에 다른 아이들과 책에 대한 공감과 토론이 가능하다.
독서교육지원시스템(http://www.reading.go.kr/), 신나는북소리(http://www.booksory.net)등의 온라인 독서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학습연령별 독서, 독서 감상문 쓰기, 독서퀴즈, 독서토론, 독서이력저장 등의 다양한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지원되기에 이용하기 편리하다.
입학사정관제는 단기간의 준비로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초등학생부터 체계적이고 꾸준한 준비가 필요하다. 평가기준이 교과성적 외의 것들로 옮겨 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시간의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많은 체험과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언제나 중요하게 부각되는 독서활동 또한 마찬가지다. 일찍부터 입학사정관제를 이해하고 연계된 독서활동까지 실천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입학사정관제와 부수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는 아래의 사이트들에서 참고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http://uao.kcue.or.kr)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http://www.edupot.go.kr)
독서교육지원시스템(http://www.reading.go.kr), 신나는 북소리(http://www.booksory.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