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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독서교육으로 내 아이 사회 우등생 만들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세대만 해도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국어, 영어, 수학만 열심히 잘해서 명문대 SKY를 졸업한 후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등 '사'자 돌림 직업을 갖는 것이 인생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척도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다. 더 이상 사회에서는 높은 IQ(intelligence quotient 지능지수)만을 자랑하는 앞뒤 꽉 막힌 사람보다 IQ, EQ(emotional quotient 감성지수)와 더불어 일명 JQ라 부르는 잔머리 지수까지도 두루 갖춘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그러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조기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조기교육을 영어, 컴퓨터, 수학, 과학 등 배우지 않아도 될 것을 미리 배우는 그런 의미의 교육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인성교육을 말한다. 인성교육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머니가 10번, 100번 말하는 것 보다 다량의 양서를 읽고 좋은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레 인성이 다듬어 지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양질의 도서를 구별하여 좋은 정보를 습득하는 올바른 독서습관이 형성되도록 독서교육이 이루어 져야하며, 이는 부모들의 몫인 것이다.

학부모들도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기에 그냥 학교 도서관에 보내서 매달 "독서왕" 상장이라도 받아오면 기쁜 정도에서 멈추어 있다.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머님, 아버님들의 독서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에 독서지도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는 기관을 추천해 드린다.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 및 많은 기관들이 있지만 움직임에 제약이 많고 시간이 금인 분들의 효율적인 면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전 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벅스북평생교육원(www.bugsbook.com)을 소개한다.
벅스북 평생교육원은 온라인 독서지도사 교육을 최초로 시행한 곳으로 독서지도사 외에도 논술지도사, NIE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등의 자격과정과 유아독서지도사, 글쓰기지도, 독서치료, 역사논술 등의 수료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과정이 한국독서문화재단, 한국NIE협회, 한국언어능력평가원, 해오름(독서,논술 전문 업체)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교육 내용의 전문성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더욱이 한국독서문화재단의과 같은 사단법인과의 업무 연계로 수강료 또한 저렴하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벅스북평생교육원 고객센타(1544-6164)로 문의하기 바란다.

학교 우등생이 꼭 사회 우등생이라는 공식은 더 이상 성립되지 않는다.
내 아이에게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게 하는 것과 독서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혀 주는 것.
과연 어느 것이 내 아이를 사회 우등생으로 만들어 줄 것인지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출처 : 미디어 다음]